충북 음성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과 등록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
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월 22일 발표했습니다.
이번 지원은 충북 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으로, 총 93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. 최종 확정은 2월 중 열리는 군의회 임시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.
지원금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'음성행복페이'로 지급되며,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
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